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3 (문단 편집) == 팁과 꼼수 == 가장 유리한 군주는 뭐니뭐니해도 [[손견]]이다. 사방이 주변국으로 둘러싸인 조조는 이런 손견의 유리함에 절대 비견되지 못한다. 나중의 시나리오에서는 자신이 선택한 군주들 못지 않게 적들의 규모도 빵빵해지기 때문에 난이도는 손견보다 높은 편이다. 일단 손견 본인의 능력 자체도 무력, 매력, 수전지휘 셋 다 90대 초반에 지력도 80을 넘고 거기에 황개 같은 무력 80넘는 장수들이 초반부터 포진한 데다가 군사로 정보가 초반부터 있고 재야에는 능조, 화흠 등이 있다. 더군다나 손견에게 자식 무장이라고 등록된 인물들이 손책, 주유, 손권으로 각각 지력(주유), 무력(손책), 매력(손권)의 달인들이라 다른 군주들에 비해 비교적 인재도 빵빵한 편이다. 그것도 모자라 [[유요]]의 휘하 태수인 [[태사자]]가 손견과 궁합이 엄청 좋기 때문에 초반에 인재만 등용한 뒤 적벽에서 유표와 한번 전투를 치뤄 이긴 후 여강까지 건너가서 태사자를 등용하면 국력은 순식간에 폭증하게 된다. (태사자는 충성심이 85이지만 손견과의 궁합 때문에 --딴 군주는 등용이 불가능하고 손견만 등용이 가능하다-- (위서의심 등의 계략을 쓰거나 매력이 높은 장수로 하면 누구든 가능은 하다. 단지 손가네가 상성상 유리할 뿐..) --만약 이게 사실이면 상성 벗어난 장수는 아예 등용이 안되어야 되는데 그럴리는 없지-- ) [* 단, 2번 시나리오에서 유비로 태사자를 등용하는것은 가능하다. 이 때는 유비가 인접지역인 서주/하비에 있기 때문.] 물론 인재적인 면에서는 조조가 더 빵빵하겠으나...손견에게 주변국이라고는 북쪽의 유표가 전부며 그 유표도 손견의 군력에 필적하는 수준은 못된다. 물론 병력이라든지 장수의 숫자는 유표가 더 많긴 하지만 유표의 부하로는 초기에 군사쪽에 괴량, 괴월 정도고 무관은 잘해봐야 문빙에 불과하다.[* 최근작에서는 문빙이 지력도 어느정도 받쳐주는 장수지만 본작에서 문빙은 그냥 무력만 높은 바보에 불과하다.] 괴량, 괴월은 주유보다 똑똑하지 못하며 문빙이 아무리 용맹스러워봤자 손책보다 용맹스럽지 못하다.[* 손가네에 주유가 편입되기 전에 양양에서 서서가 등용이 가능하며 주유가 편입되는 시기에는 방통이 등용 가능하다. 심지어 방통은 주유보다 지력이 높다. 그리고 주유가 편입되는 시기에 유표의 영지인 강하에서 감녕도 등용이 가능하다. 단 감녕은 손가네 상성이므로 등용 후 충성도를 빨리 올려줘야 한다.] 게다가 진짜 중요한 능력인 '''군주 또는 태수의 통솔력(육전지휘 및 수전지휘)'''인데 유표의 세력은 수전지휘 85를 기록하는 채모가 통솔력이 제일 높은 반면 손견은 손견 본인도 수전지휘가 90이고 세명의 자식무장들이라는 것들이 죄다 수전지휘 95 이상이다. 손권 95, 손책 96, 주유 '''100''' 군주 또는 태수만 조지면 전쟁에서 승리하는 게임의 특성상 손견이 유표보다 유리한 셈이다.[* 본작의 방통은 등장시기도 빠르고 수명도 제법 돼서 적어도 220년까지는 굴릴 수 있다. 등장시기가 194년인것을 감안하면 적어도 25년은 굴릴 수 있는 셈.][* 둘다 AI인 경우 병력 많은게 유리하므로 일단 장수 숫자에서 앞서는 유표가 병력 모으기는 더 유리하며 땅도 기본 3개로 시작하고 인재면에서도 주유가 손가네로 편입될 때 쯤이면 양양에서 서서와 방통을 등용할 수 있다. (--추가로 감녕까지. 다만 감녕은 충성도를 올려놓지 않으면 상성상 손가네로 배신할 확률이 높으므로 충성도는 꼭 올려놓자 --~~전투시 일기토만 조심하면 되는데 애초에 군사는 일기토 자체를 거의 하지 않을 뿐더러 플레이어라면 군사로 일기토 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손씨 가문의 AI가 너무나 개판으로 설정-- 손가만이 아니고 AI는 병력 많은게 유리한데? --되어 있어서 그냥 AI끼리 싸우게 놔두면 거의 유표가 이긴다. 굳이 유표라서가 아니라 유표가 멸망한 이후 시나리오에서도 조조 아니면 유비가 손권을 먹어버리는 기현상을 자주 볼 수 있다. 같은 원리로 이 시나리오는 플레이어가 하지 않고 가만 냅두는 100% AI로 하면 거의 동탁이 천하통일을 한다.] 게다가 남쪽은 죄 빈땅들 뿐이고 얼른 능조 등의 장수들을 등용해서 태수를 시켜 먹으면 6개월 이내에 장사 한곳이였던 손견의 영토는 순식간에 7개[* 28 무릉, '''29 장사''', 30 계양, 31 영릉, 36 노강, 37 재상, 46 남해]까지 불어나 버린다. 그런데 실제로 영토를 저렇게 점령 했다가는 인재풀이 부족한 초중반에 각개격파로 밀리게 된다. 형남4군이 비어 있다는 유리함도 아예 유표를 밀어버리거나 인재가 어느정도 갖춰져 있을때의 얘기지 초반부터 저렇게 영토 늘려놓으면 영토 발전 자체가 지지부진해서 크게 효율적이지 못하다. 조범, 이이, 능조, 금선 등의 재야장수를 등용해서 땅을 차지할 수는 있으나 위임시켜놔도 등용되는 장수의 정치력이 낮아서 영토 자체가 크게 발전한다거나 국력에 도움될만큼 무언가를 기대하기는 어렵고 남해는 돈이나 안까먹으면 다행이다. 사실 조조도 손견급으로 쉬운 군주로 주변에 다른 세력이 많다고는 하지만 그 주변에 있는 세력이라는게 공주, 교모같은 약소세력과 약소는 아니더라도 조조입장에서는 만만한 한복, 유비, 도겸같은 세력이 전부라 영토 확장은 쉽다. 게다가 진류에서 많은 인재가 나오기 때문에 초반 인재수급은 손견보다 더 유리하고 초반에 얻은 인재를 새로 얻은 영토에 배치하고 약소군주를 멸망시키고 얻은 자원으로 내정해주면 오히려 손견보다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조조냐 손견이냐는 취향차이인 셈. 그 외에, [[유언(삼국지)|유언]]도 할만하다. 시나리오 1에서의 익주는 한중이 공백지 상태이고 [[장로]]도 없기 때문에 다른 제후들과 직접 맞닿은 곳이 없어 떨어져 있는데다, 도시를 3군데나 보유하고 있고, 주변에 빈땅도 많다. 또, 초반엔 인재 풀이 빈약하지만 조금만 수색/등용을 반복하면 조조나 손견 부럽지 않은 인재풀을 자랑하게 된다. 게다가 CPU군주들이 상당 시간동안 익주쪽으로는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성도 등의 도시에 열심히 상업투자를 해놓으면 나중에는 Show me the money Storm...돈줄이 마르지 않는다. (물론 인간유저와 플레이시에는 언제든지 익주로 쳐들어올수 있기 때문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다만 2개 도시만 잘 틀어막고 있으면 나머지는 전부 안전한 후방이 되어서 괜찮다.) 유표의 경우도 주변 빈땅이 많긴 하지만 손견과 원술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가 없다. 동탁보다는 주로 원술과 붙을 텐데 원술진영 보다는 유표진영이 장수는 더 괜찮고 원술은 196년에 염상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군사도 없다. 그냥 물량으로 밀어버리고 완과 신야를 비워두면 동탁이 진출하는게 느리기 때문에 (완으로 진출하는 길에 관문이 있어 완을 비워둔 상태면 진출이 느리다. 거기다 허창을 조조가 점령한 상태라면 조조와의 전쟁에 신경쓰느라 완으로 진출이 더욱 느리다) 그 뒤로 병력을 불려서 형주 남쪽까지 완전 제압하던지 익주로 가면 된다. 시나리오 1에서 [[유비]]로 시작할 때는 원소와 조조때문에 성장하기가 쉽지 않다. 이럴땐 방랑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시작하자마자 재야장수로 상낭을 얻고, 원소의 부하인 장합, 고람, 진임을 등용한 다음 문관인 상낭도 무관으로 바꾼뒤 남피를 공격하고 후퇴를 이용해서 대현땅으로 이동한 다음 조운을 찾아서 등용하고 방랑을 시작한다.(방랑을 시작하기 전에 유표와 유언과는 동맹을 맺어두자.) 그리고 신야나 상용으로 이동해 거병을 하자. 거병후 양양의 유표휘하 장수중 충성도가 낮은 유적, 곽준, 유반을 등용하고 한중으로 근거지를 옮긴다. 유언과 동맹을 맺은 후에 유비가 적은 수의 군사만 가지고 한중에 주둔하고, 나머지 군사를 하변으로 옮기면, 곧이어 동맹을 깨며 한중을 쳐들어오는데, 하변으로 옮긴 군사를 이용해서 양평관에서 막는다. 동맹이 깨어지면서 장군들의 충성도가 뚝 떨어지는데, 유언 휘하의 장군들은 유비가 등용하면 충성도가 거의 90이 넘는다.(유일하게 유장만 등용할 수 없다.) 약 4만의 군사까지 덤으로 따라오고, 손쉽게 파촉을 손에 넣을 수 있다. 그후 약 10만의 군사를 모아서 천수로 간뒤, 적도를 취하고 마등에 항복 권고를 하면 마등이 휘하 장수로 등용이 된다. 이런 방식으로 하면 유비는 1시간도 안걸려서 장안, 한중, 성도같은 대도시를 포함한 13개의 도시와 관우, 장비, 조운, 마초등 S급 장수 및 마등, 엄안, 장임, 뇌동등등 육전 80이상 장수를 갖게 된다. 약 20만의 병력은 덤. 한달만에 훈련도를 거의 만땅으로 채울 수 있는 비기가 있다. 일단 기본으로 문관을 제외한 무장이 3명 이상이 있어야 한다. 첫번째 무장으로 병력을 재편성한다. 그리고 훈련을 시킬 무장에게 병력을 1명만 편성하고 나머지 병력은 대충 포진시킨다. 그런 다음 병력이 1명인 무장에게 훈련을 시킨다. 훈련을 시킨 후 다시 병력을 재편성해서 훈련시킨 무장쪽으로 몰빵한다. 그러면 한달 후에 훈련도가 거의 100이 되는 걸 볼수 있다. [[켠김에 왕까지]] 13화에서 [[허준(게임 캐스터)|허준]]이 장수들에게 병사를 1명만 주었던 걸 보면 이 수법을 알고 있는 듯하다. 여포, 전위, 장비, 주창, 안량, 문추, 화웅 (무력은 좋지만 매력이 안좋아서 태수감으로 쓰기가 어려운 무장들) 등은 일단 장군으로 임명 후 포상을 하여 충성도가 100이 되면, 아무땅이나 매복 후 바로 철퇴시켜 무관으로 임명하여 육지순으로 배치한후 각각 병사를 주어 6개월씩 훈련을 돌리면 빠르게 훈련도를 높일 수 있다.(장군은 녹봉이 150, 무관은 녹봉이 50으로 자금력이 떨어지는 시나리오 초기에 돈을 상당히 아낄 수 있다.) 병사수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이렇게 무력만 좋은 장군스타일의 무관을 만들어서 10명씩 쌍으로 훈련을 6개월 돌리고 나머지 부하들로 타국의 병사를 인재등용으로 꼬셔오거나 전쟁중 생포하여 병사를 이들 훈련중인 무관들에게 재배치하면 잡힌 장수의 훈련사기가 똥이라도 매달 훈련 100, 사기 70이 되는 기적을 발견할 수 있다. 이후 사기진작(전쟁준비)를 3개월 시키면 훈련 100, 사기 100이 된다. 이런 장수들은 내 세력이 커지거나 전쟁에 참전하기 위해서 쓰기전까지는 계속 무관으로 훈련만 시키면서 매달 훈련과 사기를 높이고, 다른 매력까지 좋은 장수(관우, 조운, 마초, 주유, 하후돈, 엄안 등)에게 다시 배치하여 전쟁을 하거나 방어를 하면 쉽게 군사력을 키울 수 있다. (전쟁후엔 태수로 임명해야하기에 매력이 좋으면 유리) 문관은 병사를 가질 수 없는데 이점을 이용해서 임명 명령으로 무관을 문관으로 바꾸면 무장을 소비할 필요없이 재편성이 가능해진다. --그렇다고 군사나 장군을 문관으로 만들지는 말자.-- 전쟁에서 승리한 후 상대진형의 전형적인 문관스타일의 군사(괴량, 괴월, 비위, 염상, 양수, 진림, 윤묵, 장굉 등 지력보다는 정치력이 80이 넘어서 간신히? 군사가 된)들이 무관으로 자동임명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타국의 장수를 잡게 되면 군사를 가지고 있으면 무관, 군사가 없으면 문관으로 자동임명), 지금 군주가 있는 본국의 턴을 실행하고 있다면, 적절한 무관(병사를 가지고 있는)을 문관으로 임명하면 문관은 병사를 가질 수 없기에 자동재편성이 되어서 상대적으로 충성도가 높음(방금 획득한 땅이기에 충성도는 상성에 따라서 랜덤) 장수들에게 재편성을 빠르게 할 수 있어서, 획득한 땅의 턴이 돌아오기전에 빠르게 정비도 가능하고, 운없이 턴이 돌아오기 전에 타 군주의 계략 등으로 방금 잡은 부하를 뺏기거나, 재수없이 스스로 재야로 가버려서 어렵게 잡은 병사가 주민이 되어버리는 황당한 일을 방지할 수 있다. 이것은 방금 태수를 인재등용으로 꼬셔서 태수가 바로 무관으로 변해버린 경우에도 사용하면 좋다.(태수감을 보내서 직할을 하거나, 임명하여 위임해제를 하지 않는다면 자동위임이 되어서 턴이 돌아오지 않는다.) 반대로, 문관을 태수로 삼으면 문관이어도 태수라는 직책 때문에 병사를 가질 수 있다.(문관을 태수로 삼아놓고 위임 돌려 보면 자기가 알아서 병력 불리고 키우는 걸 볼 수 있다.) 시나리오 5 이후의 세력(맹획 제외)라든지 시나리오 3 이후의 조조같이 땅이 많을 경우 병력은 무조건 적과 인접한 영토에 전진배치를 해야 한다. 어차피 후방에는 태수가 반란을 일으키지 않는 한 병력이 필요가 없고 태수도 충성심이 높은 장군 또는 군사가 될 것이 거의 기정사실이 되기 때문에 병력은 인접해있는 적을 공격 또는 방어하는 데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건업, 오, 회계를 모두 획득했을 경우 오나 회계같은 곳에는 병력을 배치할 필요가 없다. 가장 특이한 세력 중 하나가 마등이다. 마등 세력은 땅 2개/장수 10명 이상의 세력[* 유요와 도겸은 땅은 2개지만 장수가 10명이 안 되며 유요와 도겸은 적어도 문관은 보유하고 있다. 유요에게는 여범, 도겸에게는 미축과 손건이 문관이다.] 중 유일하게 군사와 문관이 전혀 없고 완전히 돌대가리 집단이다. 마등과 마초의 육전지휘와 무력이 뛰어나긴 한데 그것 말고는 영 그렇다. 군사력이 어느 정도 있음에도 굉장히 힘든 게 마등 세력이다. 원조요청을 통해서 무한에 가까운 병력 증강이 가능하다. 대개 상대편에게 무리한 원조요청을 할 경우 해당 세력에 군사가 있다면 원조거부를 하게 되고, 특히 병사의 경우에는 단 1명조차 원조를 승낙하지 않는게 일반적이나, 외교시 조언을 해줄 군사가 없는 세력의 경우(ex: 마등, 원술)에는 상대편 군주가 원조를 거부를 하는게 아니라 조건을 낮추어 제시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물론 조조나 손권의 경우도 군주가 있는 도시에 군사가 없다면 이 꼼수는 통한다. 즉, 어떤 세력이든 군주가 있는 도시에 군사가 없으면 된다.] 이는 병사도 예외가 아니어서, 대놓고 병사 1만정도를 요구하여 대략 3~4000의 병력을 얻을 수가 있다. 이를 계속 반복하면 공짜로 한턴에 병사 3~4만을 긁어내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군사가 있으면 반대로 거부당하고 두번째로 요구하면 대놓고 사자를 깐다. 요구치가 무리하다고 판단되면 대놓고 면전에서 면박 주는데, 적대치가 엄청 올라가니 하지 말자. 사자측으로 파견된 쪽이 아닌, 사자를 영접하는 세력에 한해서 올라가니 참고. 본작에서는 부하들의 충성도를 높이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는 편인데, 자금 사정이 넉넉치 못한 초반에 충성도가 극히 낮은 부하는 일부러 해고시켜서 재야장수로 만든 다음 다시 등용하면 충성도가 꽤 올라간 상태로 부하가 된다. 단, 해고된 부하는 인접한 도시들 중에 한곳으로 들어가므로 적 도시 쪽으로 가지 않도록 아군 세력의 후방 쪽으로 이동시킨 후에 해고해야 한다. 자금력이 떨어지는 시나리오초기에 인건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1월과 7월에 휘하장수들에게 녹봉을 지급하는데, 군사장군은 금 150, 무관문관은 50, 그리고 가지고 있는 병사수에 따라서 또 금과 군량을 지급한다. 초기에 cpu군주 중 조조나 원소 등 야망도 높고 뛰어난 휘하장수도 많은 군주들의 경우 금과 군량 등 자금사정이 안 좋은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이는 상업투자 등 개발이 아직 안 되어있는 상태에서 뛰어난 인재들을 너무나 많이 등용한 탓(군사,장군 1인당 금 150, 문무관 금 50)에 인건비부담이 심하고 야망이 높아 병사를 많이 뽑기 때문이다. 이러다보니 상업투자가 덜 된 상태에서 1월이 되면 휘하장수들의 충성도가 상당히 떨어지고 심지어 힘들게 뽑은 병사들이 다 도망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낮아진 충성도의 훌륭한 장수들을 등용한다면 상당히 쉽게 등용된다. 단, 상대방에게 적대감이 높아져서 쳐들어올 수 있으니 유의, 다만 인건비 주다보니 군량이 부족하여 쳐들어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조조같은 경우는 그나마 남은 금을 모두 군량으로 바꾼 후 쳐들어올 수 있음. 또한 있으나없으나 별 필요없는듯한 계륵같은 장수들은 12월, 6월에 인접국가에 매복을 보낸다면, 1월, 7월에 녹봉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버그인듯). 만약 등용이 안되었다면 1월, 7월에 철퇴를 시키면 되고, 등용이 되었다면 밀정을 보내서 다시 등용할수 있고(원래 내 부하니 무조건 등용됨) 또는 전쟁하여 전쟁시 매복무장으로 배반시켜서 성문을 딴다든지 활용할 수 있다. 낮은확률로 유능한 장수를 매복시키면 태수가 될 수도 있는데, 등용하면 도시전체를 빼앗을 수 있다. 상인과 거래할 때는 시세가 쌀팜(군량을 매각할 때)은 61, 쌀삼(군량을 구입할 때)은 79, 군마와 노궁은 25, 강노는 60일 때 하는 것이 제일 이득이다. 민충을 매우 높게 (99이상) 유지한 상황에서 매력이 높은 장수가 무기/군마 매입을 할 경우 25%~50%의 추가 덤을 얹어주는 경우가 이따금 있으니 세이브/로드 신공을 통해 추가 제공 매입분을 얻도록 하자. 장수들에게 병사를 배치할때 가지고 있는 병기를 활용하여 배치한다. 예를 들어서 노궁 150개가 있다면 15099명으로 배치한다면 최대로 가능하다. 따라서 병기가 하나도 없을 시에도 99명 씩만 배치하면 모든 부대의 편성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하여 별 필요없는 쩌리 장수(하후무, 조표, 여건, 무안국, 이감, 악취, 진란 등등등 죽거나 상대에게 잡혀도 별 문제없는 밥도둑들)에게 99명씩 배치한 후, 모두다 기마부대로 편성하여(말 한마리도 없어도 됨) 공격하려는 성에 쳐들어가서 이리저리 도망만다니면서(기동력 무조건 8) 시간만 끌어서 적국의 병량을 탕진시킨후 거의 0이 될 때, 주력부대가 다시 공격하여 시간을 벌면, 적국의 병량이 0이 되고, 무조건 퇴각한다. 단 퇴각할 도시가 없을 시에는 끝까지 버티게 되는데 병량이 0이 되어도 몇턴을 버틸 수 있으며, 몇 턴이 지나서 적국병사들의 사기가 0이 되면, 배가고파서 싸울 수 없고, 상대는 무조건 항복한다. 이로 인하여 아군의 별 피해없이 적국의 땅과 병사, 인재, 물자를 확보할 수 있으며, 조조나 원소, 동탁, 손견과 같이 야망이 높고 전쟁욕심이 많은 군주를 상대할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팁이다. 따라서 별 능력치 없는 쩌리장수 들도 버리거나 참수하지 말고 알뜰하게 써먹자. 새로운 도시를 점령하여 민충을 높일 때는 군사 한명을 데리고 가자.(제갈량급 군사는 필요 없고 조언만 가능하면 된다.) 새로운 땅을 얻게 되면 민충이 상당히 안 좋은 경우가 많은데, 생각없이 군량 만씩 팍팍 줄 수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군량을 아끼기 위해서는 숫자키 4-5-3 으로 장수들을 매력순으로 배치한 후, 2-4번 명령으로 윗장수부터 주민시혜를 시행하는데, 무조건 제곱수에 의해서 결정된다. 물론 태수(군주)의 매력과 주민시혜하는 장수의 매력, 그리고 그 도시의 인구수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예를 들어서 유비처럼 매력이 상당히 좋은 군주가 인구가 별로 없는 도시(북해, 북평, 대현, 하비, 흥농 등 5~10만 명 정도)에서는 몇 십 정도의 군량만을 주어도 민충 1을 올릴 수 있는데, 그것이 제곱수에 의해서 결정된다. 예를 들어서 2-4 번 명령으로 장수에게 주민시혜를 하려하면 군사가 조언을 하는데, 제곱수인 16을 제시할때, 군사가 민충이 안 오른다고 말하면 다음 제곱수인 25를 도전, 그래도 안된다고 하면 36, 49, 64, 81 이런 식으로 올려서 군사에게 물어보면 된다. 만약, 이런 식으로 했는데 64에서 군사가 오케이하면 시행하고, 매력순으로 배치한 장수의 다음 장수에게도 64로 물어봐서 오케이하면 시행, 아니면 다음 제곱수 81로 다시 물어본다, 이런식으로 하면 최대한 군량을 아끼고 민충을 올릴 수 있다. 원술이나, 동탁, 여포 등 매력이 아주 안좋은 군주가 인구가 매우 많은 도시(낙양, 양양, 허창 등)에서는 상당한 군량을 주더라도 민충이 안 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도, 324, 361, 400, 441, 484 등으로 같은 방식으로 계속 물어보면 된다. 또한 내가 소유한 다른 도시가 있다면 매력이 낮은 군주대신 매력 높은 군사나 장군감(조운, 관우, 제갈근, 만총, 등지, 제갈량) 등을 주력 도시의 태수로 삼고, 매력이 적은 군주는 인접지역으로 이동한 후 매력 높은 태수가 민충을 올리고 민충 100이 되면 다시 오는 방법도 있다. 매력 높은 태수가 있으면 더 적은 금으로도 부하의 충성, 더 적은 군량으로도 민충을 올릴 수 있다. 단, 본국이 아니므로 외교, 임명 등등에서 귀찮은것은 어쩔 수 없다. 동맹을 파기할 때, 그냥 파기하면 장수들의 충성도가 떨어지는 페널티가 있다. 따라서 페널티를 받지 않으려면, 상대에게 항복권고를 여러 번 해서 적대도를 40이상으로 맞춘 후 동맹을 파기해야 한다. 그게 싫다면. 일부러 계략을 실패해서 적대치를 올라가게 만들어서 하는것도 추천한다.[* 항복권고시 한번에 30이 상승하고 계략 중에 이호경식을 실행해서 실패할 경우 5가 상승한다. 즉, 적대치가 0일때 항복권고를 두번 하던지 항복권고를 1회하고서 이호경식을 두번 실패하면 된다. 단, 이호경식의 경우 성공하면 적대치는 오르지 않으므로 무조건 실패해야 한다. 한쪽만 성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도 마찬가지로 성공한 쪽은 적대치가 오르지 않으므로 동맹을 파기할 세력에는 실패하는 인원으로 보내자.] 다만 컴퓨터는 적대치 그런 거 신경쓰지 않고 멋대로 동맹을 파기하고 공격해 들어오는데, 그 한 번의 공격을 막아냈다면 그 뒤는 탄탄대로. 적의 도시에 밀정을 보낸 뒤 적의 주요 장수를 마구마구 등용해 주자.[* 적대치 40이하에서 동맹을 파기 할 경우 전 장수의 충성도가 20 하락한다. 충성도 100인 장수도 80으로 하락. 이정도 충성도면 자식이나 혈연으로 설정된 장수를 제외하고는 전원 등용이 가능하다.][* 유비군에서 관우, 장비도 등용이 가능한데 이때는 의형제 시스템이 없는 시절이고 관우, 장비가 의리는 높지만 혈연으로 묶인 관계가 아니어서 충성도가 떨어지면 등용이 된다. 조조군에서도 조씨 일족을 제외하면 누구라도 등용이 가능하다. 하후돈, 하후연 마저도. 단, 조인이나 조홍의 경우에는 자식이 아님에도 친족 설정인건지 충성도가 0이 되어도 배신을 안한다. 손가 세력도 마찬가지이나 주유는 손견의 자식무장으로 설정되어 있으므로 손견이 살아있으면 배신이 안된다.] 병력을 가진 장수를 등용하면 그 병력을 그대로 가지고 아군으로 합류하고, 태수를 등용하는 데 성공했다면 그 땅의 모든 병력과 장수를 아군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어지간한 세력은 이렇게 하기만 해도 플레이어에게 대부분의 국력을 흡수당하고 멸망의 길을 걷게 된다. 통수치는 방법으로 쳐들어오게 맞춰놓고 문관 1명만 태수로 임명하면 십중팔구 쳐 들어온다. ~~특히나 조조.~~ 시스템상의 한계로 인해서 전쟁도중 퇴각해 버리면 날짜가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멀쩡한 상대를 말려죽일 수도 있다. 전쟁은 공성전은 최대 10일, 전장은 최대 20일[* 1일에 3턴이므로 실질적으로는 30턴, 60턴이다.]까지만 가능한데, 그 기간이 지나면 공성전은 다음달로 전쟁이 넘어가 버리고 전장은 함락실패로 패배가 뜬다. 그런데 10일 이전에 공성전을 포기하고 퇴각해 버리거나 20일동안 전장에서 버티면 그 상태에서 다른 부하로 또 전쟁을 할 수 있다. 즉, 부하만 충분하다면 한달동안 100일이고 200일이고 끊임없이 전쟁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서 부하 한명에게 병사를 1만 주고 군량은 100미만으로 주면 기마부대로[* 병사수가 99명 이하일때는 기마가 없어도 기마부대 편성이 가능하다.] 단독 출진시키고 10일간 도망다니다 퇴각하는것을 반복하면 상대는 군량이 몽땅 소진된다. 한달 내에서 반복하기 때문에 상대의 턴이 돌아오지 않아서 물자 수송을 받을 수도 없다. 다만 이런 장기전은 부하가 많을때만 가능한데 그런 측면에서 맹획이 이분야에 특화되어 있다(). 어차피 옆에 있는 것은 유비뿐인데 오히려 수송도 못하게 몰아붙여 무리하게 성을 먹으려고 하지 말고 군량만 적당히 소진시키고 턴을 넘겨줘서 물자 수송하도록 유도해 성 하나가 아니라 나라 전체의 군량을 파탄내면 아주 손쉽게 유비의 세력을 흡수할 수 있게 되고[* 유비와 맹획은 상성이 비슷해서 등용이 잘 된다.] 이런 꼼수를 이용하면 맹획으로 삼국통일하는게 그리 어렵진 않다. 시나리오 1번으로 할 경우 유비로 시작하자마자 원소를 잡으려면 이방법을 쓰면 된다.[* 상급으로 할 경우 원소는 시작하고 2~3달이 지나면 병력이 8만 정도로 불어나 있기 때문에 9500명으로 시작하는 유비로써는 답이 없다.] 하루에 소비되는 병량은 전선에 나온 병력이 아닌 도시내의 전체 병력 ÷ 10 이므로 9만명이 있다는 전제하를 보면 하루에 소비되는 병량은 9천이다. 이를 이용해서 도망다니면서 군량을 고갈시키기 시작하면 기본 무장 병사 상한 1만 + 육전 or 수전 최고 수치 x 100 을 기준으로 잡는다. 조조의 경우에는 육전이 93이므로 19300명으로 수비만 하고 있으므로. 위임 눌러서 퇴각하지 않는 한 성만 지키고 있다. 이후에 도망갈 곳도 없고 군량이 서서히 바닥나기 시작하는 이후부터는 성 내에 있던 병력들이 총 공격을 퍼붓는데 이때에는 병과에 상관없이 돌진만 한다. 잡혀서 군자금과 군량 뺏기지 말고 적당히 튀어주든지 맞아도 이길 때까지는 버틸 정도로 병사를 적당히 끌고 간 후에 지도 구석에서 존버타면 된다. 이 이후부터 성을 침공하면 전처럼 1명이서 혼자 수비하는 것과는 달리 잡아먹을려고 아예 달려든다. 지력 100 이상의 군사가 잘못된 조언을 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한 꼼수도 있다. 삼국지3는 태수를 등용하면 그 지역이 그대로 넘어오게 된다. 따라서 충성도가 100이 아닌 태수 혹은 계략으로 충성도를 낮추면 해당 무장은 아주 약간이더라도 등용될 확률이 존재하게 된다. 따라서 군사가 성공을 예측하는 대사를 할 때 까지 무한반복 한 뒤에 등용을 실제로 실행하면 쉽게 세력확장이 가능하다. 무장이나 충성도에 따라 다르지만 실제 해보면 몇 분 안걸린다. 마우스 보다는 키보드가 빠르다. 전투 중이나 역병이 돌아 장수가 부상당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3개월 이내의 가벼운 부상과 최대 6개월에 달하는 큰 부상으로 나뉜다. 아주 운 좋게 화타에게 청낭서를 얻은 경우라면 애초에 부상당할 일이 없겠지만, 이런 경우 치료 커맨드를 이용해야 하는데 역시 운이 좋다면 바로 화타나 길평이 등장해서 치료해주겠으나, 일반적으로는 화타가 없으니 장수를 이용하여 찾게 된다. 한달의 수색기간을 거쳐 화타 or 길평을 찾아서 치료하거나 찾지 못하는 경우로 나뉘는데, 해당 도시의 턴 전에 미리 세이브를 하여 로드신공을 펼쳐 화타를 찾도록 하자. 참고로 상기에 서술한 대로 화타는 가벼운 부상과 큰 부상 모두를 치료 가능하며 길평의 경우 큰 부상은 치료할 수 없다. (최선을 다했으나 내 힘으로는 무리라는 식.) 또한 화타는 '어디어디 한번 보자, 길평은 '의술에 국경은 없다'로 등장 멘트도 다르다. 그리고 아주 희귀하게 부상자가 있을 때 이의가 등장하여 '다친 사람이 있는데 이 약물을 드시오'하고 나타나는 이벤트가 있다. 올드 유저라도 한번도 본적 없을정도로 희귀한 이벤트. 동맹맺기를 한방에 해결하는 방법이 바로 '''강노2'''를 줘야 상대방 세력이 한 큐에 동맹이 성립된다. 특히 교모나 공주는 이를 통해 조조나 원소, 유비의 공격를 사실상 차단할수가 있다. 다만 적대감 70대이상은 강노2로 동맹맺기가 무조건 안 되므로 주의하자. 조조, 손건, 동탁, 원술 등의 전투를 상당히 좋아하는 군주들이나 유언 처럼 은근히 싸우고 싶어하는 군주들을 격파하는 비기가 있다. 물론 이런 군주들은 호전적인 성격으로 상당히 많은 땅들을 가지고 있으며, 일단 땅을 소유하면 상업투자 등 개발보다는 병사를 뽑는데 혈안이 되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는 허접쩌리 장수들로 하여금 99명씩 편성하여 기마부대로 편성하여 병량작전을 하는 고전적인 방법도 있고, 그보다 더 편한? 방법도 있다. 조건은 일단 이런 타국들과 국경을 접하고 있고, 나에게 아까 99기마대를 편성할만한 쩌리 부하가 있으면 좋다. 삼국지 중반에 막 전투를 하고 나면 적국의 부하를 잡았을 경우 충성도가 낮은 경우가 있는데 그래도 써먹을 가치가 있는 부하라면 적당한 내 영토내로 이동을 시켜서 그 자리에서 해고를 시킨후(해고후면 인접도시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음) 다시 등용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제발 등용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해고시킬때의 낮은 충성도보다도 상당히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그렇게까지도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쩌리 충성도에 능력도 별로인 부하(뇌박, 조표 등 잉여 무장들)가 있다면, 아까 말한 군주들을 격파할때 유용하게 써먹을 수가 있다. 일단 조조 등의 군주들과 국경을 접하고 내 세력이나 병사수가 상대적으로 많으면 일단 공략할 땅들에 밀정들을 6개월씩 미리 보내놓아서 사전공작을 하고, 기다리면 사신을 보내서 동맹을 맺자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동맹을 무조건 맺어준다. (국경을 접하고 몇 개월 지나면 동맹맺자는 사신이 거의 온다. 만약에 안 오면 상대 CPU군주가 나를 허접하게 보는 구나 생각하고 내가 동맹맺으러 가면 된다.) 동맹이 맺어지면 국경에 접해있던 땅을 다 비우고 이동을 시키는데. 그 땅에 아까 뇌박처럼 능력이 별로인 장수 하나만 남겨두고 (당연히 위임상태, 금, 병량도 0으로) 병력을 다 빼놓으면, 이런 호전적인 군주들은 참지를 못하고 몇 개월 내에 쳐들어오게 되는데, 쳐들어오면 당연히 이 땅은 뺏길것이다. 대신 동맹을 파기한 적국의 장수들은 모두다 충성도가 떨어져 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 이때, 적절한 아이템을 줘서 지력 100 이 넘는 군사를 가지고 아까 미리 보내놓았던 밀정을 통해서 모든 타국부하들을 꼬셔오면 그가 태수라도 군사에게 물어봐서 '''그 자는 반드시 힘을 빌려 주겠지요''' 라는 멘트를 받을 때(지력이 100 이상이라 거짓말을 안한다.) 등용하면 된다. 단, 혈연관계가 있는 장수들은 등용이 안된다. 이렇게 하면 상대군주와 혈연관계가 있지 않은 무수히 많은 뛰어난 부하들을 데리고 올 수 있고, 심지어 태수도 등용해서 땅 하나를 통째로 먹을 수도 있다. 그리고 이것은 방금 쳐들어온 군주의 모든 땅에 다 적용이 되는것이기에 매달(심지어 교통의 요지라면 한달에도) 인접 땅들에 태수인재등용을 통해서 그 넓은 타국의 땅과 인재. 병사, 물자를 통째로 내것으로 만들 수 있다. 아이템을 아무거나 주면서 컴퓨터에게 군량을 요구하면 유비-조조같이 상호적대치가 매우 높거나 동탁같이 공공의 적으로 찍힌 경우[* 동탁은 상대적으로 적대치가 낮은 엄백호등에게 이 요구를 해도 안 통한다.]가 아닌 한 무조건 주는데 군주가 있는 도시의 '''군량 전체'''를 요구해도 통한다. 이러고 나서 바로 플레이어가 그 땅에 쳐들어가면 AI는 군량이 없으니 필패한다. 1회에 가능한 최대 군량 요구량은 6만이고 안 통한다면 옥새를 담보로 군량 1을 교환해달라고 해도 안 들어준다. 단, 쳐들어간 도시가 군주가 있는 도시가 아니면 전쟁을 똑같이 치러야 한다. AI 군주가 자기가 있는 도시에 군량을 6만 이상 갖고 있다고 해도 내가 가진 아이템이 많다면 외교사절을 그만큼 보내서 컴퓨터의 군량을 전부 꿀꺽하면 되고 더 쓸 아이템이 없으면 그때부터는 소부대를 조금씩 보내서 말려죽이면 된다. 밀정을 안 보내도 군사가 있다면 조언을 들으며 숫자를 맞추다보면 AI가 군량을 얼마나 갖고 있는지도 알 수 있다. 만약 도시에 있는 군량이 6만이 안 된다면 6만을 요구해봤자 못 주기 때문에 실패한다고 조언하기 때문이다. ~~밀정도 안 보냈는데 우리 군사는 저걸 어떻게 알까?~~ AI가 군사에게 조언을 들어봤자 그나물에 그밥인 AI 군사도 먹지도 못하는 아이템을 담보로 자기 군량을 다 내놓으라는 조건을 좋은 조건이라고 맞장구치는 걸 보면 헛웃음이 나올 정도다. 만약 상대편 군주에게 쳐들어갈 때 도망갈 공백지가 있다면 그 군주에게 아이템을 당장에는 돌려받지 못한다. 이것은 아이템을 많이 갖고 있는 조조에게 매우 유용한 방법이고 수색으로 아이템을 하나만 찾아도 바로 쓸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